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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young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유령판매자의 진실(feat. G마켓) 본문
알려줬을지도 모르지만 제목을 조금 자극적이게 지어봤다.
유령 판매자라고 들어봤을지 모르겠다.
* 유령 판매자란? 온라인 쇼핑몰이나 오픈마켓(쿠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실제로는 상품을 보유하지 않거나 유령 회사(페이퍼 컴퍼니) 형태로 존재하면서, 사기 행각이나 개인정보 탈취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판매자를 말합니다.(Ai 요약)
아마 나같은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오픈마켓(G마켓, 쿠팡,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물품을 구매한 후, 배송이 너무 안와서 판매자에게 문의를 하면 재고가 없다면서 취소해달라하며 상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존재할거라 생각한다.
이로 인해 생기는 소비자의 문제는 물품 대금이 카드 결제 한도로 잡히게 되고 시간을 낭비한다. 그렇다고 정작 판매자에게는 자세한 패널티가 없다.
필자의 경우 최근에 핸드폰을 128GB로 쓰고 있어서 여유 용량이 5GB 남아서 여분의 백업 디스크를 사야했다. 요즘 SSD, 램 값이 엄청 뛰어올라버렸는데 알리에서 SN740 1TB 제품만 봐도 15~20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아무튼.. 유령판매자는 애초에 발송할 생각없이 크롤링을 통해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의 타 사용자가 업로드한 상품의 상세페이지를 크롤링하고 오픈마켓으로 업로드한다.(상세페이지 내 이미지 URL을 확인해보면 원본 판매자를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후 개인정보는 유령판매자에게 넘어가게 된다.
* 나이드신 분들이 보이스피싱 당하는 이유가 이뿐만이 아니라, 어디에선가 개인정보가 새어나갔을거다. 요즘 핫한 침해사고 등..
첫 번째로 시세보다 8만원 정도 더 싸게나온 매물이 있어서 옵션 오류일까? 싶어서 한 판매자에게 구매했는데 결국 취소엔딩됐다. 참고로 이후 판매자 정보를 봤을때 중국 업체로 확인됐다.

역시나 주문 후 "한국으로 배송중"으로 바뀌었는데 연락도 없다가 문의를 남기니까 그제서야 재고가 없다고 취소했다고 한다.
이때 어쩌다보니 처음으로 유령 판매자라는게 있는게 알게 되었고, G마켓 고객센터에 문의에 남겨 유령 판매자 같다고 제재 해달라고했다.
그런데 이 일이 있고나서 대략 2주가 지났을 무렵.. 평소에 오지도 않던 검찰 보이스피싱 전화가 왔다.
두 번째로 당했던 케이스인데 시세보다 2~3만원 정도 조금 저렴하게 나왔길래 바로 샀으나, 역시나 "한국으로 배송중"으로 나오고 5일 정도 연락이 없어서 먼저 연락했더니 취소 엔딩.

이러고 판매자 정보에서 나오는 핸드폰 번호로 확인했더니 불법적인 일들을 하고 있었다.

아무리 오픈마켓이라 해도 이런 사람들을 가입시켜주는게 맞을까?
구매자가 상품을 구매하기 전에 판매자의 신용도나 평판이나 정보들을 찾아보면서 구매해야 하는게 맞을까?
결국 유령 판매자는 이름/집주소/핸드폰번호/개인통관고유번호/공동현관 비밀번호 등을 수집할 수 있다.
오픈마켓의 가입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만 까다롭지 않으니 판매자 승인을 해주는게 아닌가싶다.

너무 화가나서 G마켓 판매자 정책도 찾아보고 문의했더니 처음으로 G마켓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와서 설명해주더라.
역시 강하게 얘기해야 듣는거 같다.. 정말 또 당하면 소보원에 민원을 넣어볼 생각이다. 보이스피싱 방관이지 않을까?
이게 재고의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판매자는 발송할 의지가 없었고 개인정보를 취득하기 위함일텐데 참 답답하다.
참고로 G마켓에서 해당 판매자에게 패널티를 적용한다고는 하는데, 몇번만의 패널티로 아웃되는지 모르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재고가 없어서 취소됐구나 생각할 수도 있을텐데, 곰곰히 판매자의 정보로 구글링해보고 잘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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